제34회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열려… 전국 28개 선수단 참가
체육대회 넘어 문화축제… 선비체험·지역 먹거리로 친목 다져

제34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안동권문 15개 종파 40개 지역 2천여명 참석

권중수 영주종친회장 환영사
1천년의 뿌리를 지닌 안동권문 2천여 명이 영주 선비세상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규모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안동권씨 영주청년회(회장 권오현)가 주최하고 안동권씨 대종회(회장 권영창), 안동권씨 영주종친회가 후원한 제34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 일원에서 열렸다.
‘권문의 삶과 멋, 영주에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들과 선수단,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선비세상을 가득 메웠다.
오전 10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도의회 의장, 김병기 시의회 의장,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위원장 등 내빈과 권영창 대종회장, 권중수 영주종친회장, 권오현 영주청년회장, 권용철 일본종친회장, 전국 40여 지역 종회장, 15개 파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오현 영주청장년회장 대회사

권영창 대종회장 격려사

임종득 국회의원 축사
행사장은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였다. 영주소백색소폰의 힘찬 팡파르가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각 지역 선수단은 단체 깃발을 앞세워 입장하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권봉준 종중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시조 망배, 개회 선언, 대회기 입장, 권문의 노래 제창, 환영사와 대회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우승기 반환 순으로 이어졌다.
권중수 영주종친회장은 “영주 선비세상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종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오신 족친들이 영주의 문화와 정취를 마음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현 영주청년회장은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권문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 되는 정신”이라며 “함께 뛰고 웃으며 영주의 문화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창 대종회장은 “청·장년 전국체육대회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안동권문의 역사와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의 한마음 축제로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박성만 도의회의장 축사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 축사

권용철 일본종친회장 축사

전년도 우승팀 우승기 반환
개회식 뒤 참가자들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지역별 부스로 이동해 각 지역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의 찜닭, 대구의 전통 음식, 경남 지역 특산물 등 각지의 먹거리가 한자리에 펼쳐지며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체육 경기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선비세상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인삼동자 뮤지컬 공연, 선비마당 순회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행사장을 누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종목별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우승기 전달과 폐회 선언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내년 재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를 확인하고 세대를 잇는 공동체 정신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출처 : 영주시민신문(http://www.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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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안동권문 15개 종파 40개 지역 2천여명 참석
권중수 영주종친회장 환영사
1천년의 뿌리를 지닌 안동권문 2천여 명이 영주 선비세상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규모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안동권씨 영주청년회(회장 권오현)가 주최하고 안동권씨 대종회(회장 권영창), 안동권씨 영주종친회가 후원한 제34회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 일원에서 열렸다.
‘권문의 삶과 멋, 영주에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들과 선수단,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선비세상을 가득 메웠다.
오전 10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도의회 의장, 김병기 시의회 의장,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위원장 등 내빈과 권영창 대종회장, 권중수 영주종친회장, 권오현 영주청년회장, 권용철 일본종친회장, 전국 40여 지역 종회장, 15개 파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창 대종회장 격려사
임종득 국회의원 축사
행사장은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였다. 영주소백색소폰의 힘찬 팡파르가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각 지역 선수단은 단체 깃발을 앞세워 입장하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권봉준 종중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시조 망배, 개회 선언, 대회기 입장, 권문의 노래 제창, 환영사와 대회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우승기 반환 순으로 이어졌다.
권중수 영주종친회장은 “영주 선비세상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종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오신 족친들이 영주의 문화와 정취를 마음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현 영주청년회장은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권문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 되는 정신”이라며 “함께 뛰고 웃으며 영주의 문화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창 대종회장은 “청·장년 전국체육대회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안동권문의 역사와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의 한마음 축제로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박성만 도의회의장 축사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 축사
권용철 일본종친회장 축사

전년도 우승팀 우승기 반환
개회식 뒤 참가자들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지역별 부스로 이동해 각 지역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의 찜닭, 대구의 전통 음식, 경남 지역 특산물 등 각지의 먹거리가 한자리에 펼쳐지며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체육 경기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선비세상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인삼동자 뮤지컬 공연, 선비마당 순회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행사장을 누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종목별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우승기 전달과 폐회 선언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내년 재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를 확인하고 세대를 잇는 공동체 정신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출처 : 영주시민신문(http://www.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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