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태백, 강화, 강진, 영주, 울릉 지역 선정, 문화예술 활용해 거주 여건 개선
- 2024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열려
- 지난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별로 지역 문화특색 반영한 연극음악 공연 제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지난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예술위가 소멸 위기 지역인 강원 고성, 강원 태백, 인천 강화, 전남 강진, 경북 영주, 경북 울릉 6곳을 선정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 사업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활용해 거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인구감소 위기를 완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내달 23일~24일에는 경북 영주에서 영주 출신의 김성녀 배우와 손진책 연출가가 함께 한 극단 미추의 대표 연극 ‘벽속의 요정’이 올라간다. 지역 청년 문화기업 ‘클라우드컬처스’가 기획으로 참여해, 폐교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간인 영주소백산예술촌에서 공연한다.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은“인구감소 등으로 지역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문화예술로 극복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협력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향유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 위한 공연 개최|작성자 위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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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thinnews/223630056395
- 고성, 태백, 강화, 강진, 영주, 울릉 지역 선정, 문화예술 활용해 거주 여건 개선
- 2024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열려
- 지난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별로 지역 문화특색 반영한 연극음악 공연 제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지난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예술위가 소멸 위기 지역인 강원 고성, 강원 태백, 인천 강화, 전남 강진, 경북 영주, 경북 울릉 6곳을 선정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 사업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활용해 거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인구감소 위기를 완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내달 23일~24일에는 경북 영주에서 영주 출신의 김성녀 배우와 손진책 연출가가 함께 한 극단 미추의 대표 연극 ‘벽속의 요정’이 올라간다. 지역 청년 문화기업 ‘클라우드컬처스’가 기획으로 참여해, 폐교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간인 영주소백산예술촌에서 공연한다.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은“인구감소 등으로 지역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문화예술로 극복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협력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향유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 위한 공연 개최|작성자 위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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